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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6

[서평 이벤트/사회]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어떤 후유증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미 뉴욕시 컬럼비아대 어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은 자체 연구 결과와 세계 의료팀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가 인체 모든 주요 체계에 영향을 끼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최신 호에 실린 이 논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폐뿐만 아니라 신장, 간, 심장, 뇌와 신경계, 피부, 위장까지 손상시킨다고 주장한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직접적으로 장기를 손상하고 혈전을 만들며 심장 박동 이상까지 초래했다. 또, 신장의 혈액과 단백질을 떨어뜨리고 피부 발진을 발생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기침과 발열 등 전형적인 호흡기 질환 외에도 두통, 현기증, 근육통, 복통 등의 증상도 나타났다. 책 소개 팬데믹 이후 코로나19.. 2021. 12. 27.
[신간소개/사회] 공수처 강제성의 '칼의 법'에 무조건적 복종만을 강조하기보다 형평성의 '저울의 률'이 우위에 서서 인간의 존엄성과 정의를 실현하는 율치(律治)'주의 국가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강효백 ​ 검찰 개혁은 일제 잔재 척결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한다. 그리고 검찰 내부가 아닌, 국민에 의한 개혁과 그 실천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 견제하는 기관의 설치가 절실하다. ​ 국제투명성기구는 한국의 국가청렴도 향상을 현저한 변화로 명시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설치 등 사법제도 개혁이 부패 퇴치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 사례로 꼽았다. 공수처는 입법, 행정, 사법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부패수사기구다. 성역 없는 수사가 가능하게 돼 국가 전체에 부패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 2021. 8. 17.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저자인터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한명규를 만나다. 메이킹 북스 한명규 지음 ■ 저자 소개 서울 북아현동에서 출생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 공학박사 용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 역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교 연구교수 용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정년퇴임 용인대학교 명예교수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식품화학》, 《환경위생학개론》, 《식품영양과 건강생활》, 《웰빙을 누리는 삶》, ​정년 기념 에세이 《마음에 두지 않으리라》, 《대한민국 거듭나기》 등 이밖에 15편의 전공 및 교양서적을 펴냈다. ■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한민국의 호가 지금 어디로 항해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그 해결의 방향키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 11. 7.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 ​ 대한민국의 정체는 대한사관의 맥을 이어 세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이다. ​ 우리는 뿌리 역사를 잃은 것은 곧 한국인의 자기 정체성을 상실한 것이기도 하여, 왜곡된 뿌리 역사를 바로 잡아, 대한 사관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 책 소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불행한 동족상쟁인 6.25 동란의 아픔을 겪었고, 이어서 휴전 협정 체결 그리고 4.19 혁명, 5.16 군사 쿠데타 등 수십여 년 동안 파란만장한 근현대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금 대한민국의 호는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방향마저 모호한 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즈음에, 방향을 바로잡는 키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길이다. 이를 위해 우선 우리의 뿌리 역사인 《환단고기》를 근간으로 하여..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