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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147

[서평단모집/예술] 나를 기록하다 비록 개인의 기록이라고 해도 잊혀질 대상이 아닙니다 ​ ​ ​ ​ ​ ​ ​ ​ ​ 책소개 우리 삶의 조각들은 세월 속에서 마땅한 가치를 지닙니다. 비록 개인의 기록이라고 해도 잊혀질 대상이 아닙니다.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더라도 자기 안에 아름다운 무늬를 지니고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진정한 나의 이야기는 나만이 기록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나의 기록’을 생산해야 합니다. 기록은 지금의 내가 세상과 소통한 흔적을 통해 더불어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기록은 ‘나’라는 존재의 증거가 됩니다. 때문에 기록의 가치는 ‘기록된 사실’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 ​ ​ ​ 저자 소개 최완근(崔完根) ● ‌세상을 읽고.. 2022. 10. 31.
[서평단모집/에세이] 나의 인생, 그리고 삶의 기술 어떠한 삶을 선택할 것인가? ​ ​ ​ ​ ​ ​ ​ ​ ​ ​ ​ ​ 책소개 ‘단 한 번뿐인 유한한 인생에서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는 현재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핵심 주제가 될 수밖에 없다. 삶은 우리에게 묻는다. 어떠한 삶을 선택할 것인가? 이에 관하여 성찰과 숙고의 장(場)을 제공하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 ​ ​ ​ ​ ​ 출판사 서평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저자는 많은 선택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인생 얘기를 시작으로 삶에서의 근원적인 질문과 삶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례를 곁들여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삶의 기술은 인류가 수천 년에 걸쳐 쌓아올린 삶에 대한 깊은 성찰,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경험으로부터 얻어낸 정신적 유산.. 2022. 10. 25.
[서평단모집/에세이] 충분했던, 그 순간 사람을 아끼고 나를 사랑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은 이야기들을 글에 담아냈습니다 책소개 ● 세상이라는 한 솥에 첫 눈 한 꼬집. 아까부터 눈이 조용조용 내리고 있다. 계절은 겨울부터 시작하다 겨울로 끝이 난다. 눈으로 온 세상이 뒤덮이니 사람들은 시인도 되었다가 소설가도 되었다가 영화감독도 되었다가 배우도 되었다가 하며 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려고 애쓴다. - 본문 중에서 ● 글을 쓴다는 건, “사는 것”이고, “나는 살아 있다.”고 남기는 것이다. 그러니 나라는 사람이 글 쓰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이게 무슨 소리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읽을지도 모를 당신에게 감사한다. - 본문 중에서 ●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그 다음.. 2022. 10. 21.
[서평단모집/에세이] 아빠도 처음이라 그래 밥 먹을 때 큰아들이 해 준 "우리 아빠가 되어 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 ​ ​ ​ ​ ​ ​ 책소개 사교육의 황제로 만들어 주마 엄친아가 있기는 있더군요.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릅니다. 우리 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엄친아가 제 아이는 아닙니다. 제 아들이 더 중요합니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 공부 성향에 맞고, 아이들이 원하는 시간에 노는 계획이 더 중요합니다. 남들 다 좋다는 학원이 우리 아이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한 후에 알았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소중한 내 아들만 보기로 했습니다. ​ 부모보다 더 클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꿈을 찾아가는 여행을 해 본 아이들이면, 언제라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