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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5

[신간소개/자기계발] (직장인의 성공을 가르는) 말의 힘, 글의 품격 책 소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회사에서도 잘 나가길 바랄 것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승진에서도 남들보다 앞서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로망(toman)’을 이루기는 그리 쉽지 않다. ​ 그만한 업무 능력을 갖춰야 하고, 대인 관계도 좋아야 한다. 그러려면 글을 잘 쓰고 말도 잘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 업무를 꿰뚫고 있어도 문서 작성력이 떨어지고 보고도 매끄럽게 하지 못한다면 반감될 수밖에 없다. 나아가 사내 커뮤니케이션 장애마저 일으킬 수 있다. 글과 말이 직장인의 성공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라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대인 관계의 근간인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 원활하고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2023. 2. 13.
[하브루타대화법] 우리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하브루타란 무엇인가? '하브루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유대인의 전통 토론법이다. 여기서 말하는 짝은 친구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 형제 자매, 스승님과 제자 등 나이가 많고 적음, 지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음을 얘기하고 싶다. ■ 영화 하브루타 "엄마, 내가 군대에 있으 ㄹ때 릭었던 책인데 엄마도 이 책을 일긍면 공감되는 내용이 많을 거야." 작은 아들이 추천해 준 책은 이었다. '무슨 내용이길래?' 하는 궁금함에 냉큼 주문을 했고 도착하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 갔다. 일부는 공감이 가기도 하고 일부는 '글쎄?'하는 단어가 떠오르기도 했다. 영화로 개봉을 하고 나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았다. '맞다, 그르다'가 아니라 '진짜?'라는 의구심.. 2020. 8. 25.
우리, 대화하고 있나요? (세 남자와 함께 만드는 소통 하브루타) 우리, 대화하고 있나요? (세 남자와 함께 만드는 소통 하브루타) 책소개 일방통행으로 전달되는 말이 아닌, 쌍방향 통행으로 전달되는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 귀 담아 들어 주고 적극적으로 공감해 주는 능력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녹여져 있는 하브루타를 통한 의사소통! ‘하브루타’를 하려면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하고, 그 관심을 질문을 통해 전달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다. 무조건 회피하지 않고 내 생각을 조리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도 샘솟게 한다. 그 용기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준다. ‘말랑말랑함’ 이것이 바로 사랑이다. 출판사 서평 변화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2020. 8. 10.
[육아에세이 출간기념] 하브루타대화법 / 우리, 대화하고 있나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이 말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하는 것이 ‘하브루타’를 통한 대화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할까?’, ‘저렇게 생각하 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나에게 먼저 던지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다 보면 조금씩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여러분이라면 오늘부터 ‘하브루타’라는 단어를 가슴과 머릿속에 새겼으면 좋겠다. 지금도 ‘내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라고 하면 냉큼 다가와 질문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의 질문에 싫은 내색하지 않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는 가족들이 있어 행복하다. 오늘도 난 이문세 님의 〈나는 행복한 사람〉을 흥얼거린다. 변..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