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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책8

산림정책학 책소개 기존의 산림정책학 교재가 정책이론이나 정책과정보다 정책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어 정책학의 관점에서 보면 아쉬움이 많았다. 이 책은 산림정책이 산림에 특화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산림정책과 관련한 임학적인 지식과 이론은 물론 정책학적 관점에서 산림정책의 목표, 정책수단 및 정책과정을 산림분야 사례를 위주로 다루고 있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전개과정을 시대 또는 정책패러다임의 변화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기술하고 산림정책이 앞으로 나가야 방향과 산림ㆍ임업이슈를 제시하여 산림정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산림정책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도 같다. 이스턴(Easton)의 체제이론에서 제시하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산림정책은 정치체제가 변화.. 2020. 7. 31.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2020년 시행 전부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업무 편람 > ​ 현장의 안전 . 보건관리자 및 업무담당자의 안전보건관리 실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발간한 책이다. ​ ■ 책 소개 이 책은 2020년 1월 16일 시행되는 전부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을 안전·보건관리자 및 업무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 전과 전부개정을 비교하고 전부개정법의 각 조항별 준수 사항을 요약한 실무자용 업무 편람입니다. ■ 출판사 서평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지침서로 제1장 총칙부터 제12장 벌칙까지 모든 조문의 실시 사항을 시행령과 별표, 시행규칙과 별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물론 관련법의 해당 조문 등을 기술하여, 각 조문을 해석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술한 실무자용 지침서이다. https://book.naver.com/bookd.. 2019. 9. 10.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가장 소중한 나에게 > ​ ​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산문 몇 편과 그림으로 저자님의 마음을 엮은 책이다. ■ 책 소개 누구나 지워 버리고 싶은 상처, 들춰 보고 싶지 않은 아픔이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용기를 내어 자신을 오롯이 바라보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해 나간 순간순간들이 수필과 단상, 그림들로 담겨 있다. 특히, 그림에 붙여진 제목들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파스텔 그림 안에 존재한다. 작품 ‘자작나무의 편지들’에서 나무들이 각각 다른 모양과 방향으로 자랐듯이 아픔은 아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다 의미가 되어 ‘나’라는 숲이 되었고, 삐뚤어졌다 나무라지도 베어 버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나를 인정해 준다. ■ 출판사 서평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촛불, 내게 남은 심지의 한 치를 염려하기.. 2019. 8. 14.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저자인터뷰]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 저자 박영애을 만나다. 메이킹북스 박영애 지음 ■ 저자소개 박영애 26년 차 서울시 구청 공무원이다. 책보다는 음악과 노래를 가까이하며 살았다. 아이들이 자라 초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어느덧 중년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하며 사춘기를 겪었다.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2014년부터 책을 파고들기 시작하여 토론, 서평, 칼럼 쓰기 등 글쓰기 재미에 한창이다. 누구나 소중히 간직하는 어릴 적 기억의 힘으로 나를 돌아보고 인생 후반을 힘차게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중년의 진통을 겪고 있을 다른 누군가에게 한 줄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지금 나는 책과 글이 주는힘으로,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이다. Q.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서 마음에 심한 강박과 진통이 찾아왔습니다. ‘괜찮다’..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