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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34

[서평이벤트/행정] 최고의 보훈 행정사가 쓴 <국가유공자 보훈심사란?>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가 되는 큰 항해에서의 나침반! 책소개 국가유공자 등록에 대한 일반 사항, 보훈 혜택, 국가민원지원센터 대표인 저자가 직접 처리한 국가유공자 · 보훈보상대상자 · 고엽제환자 등의 보훈심사 사례, 보훈심사의 대표적인 비해당 사유, 보훈심사에 대한 Q&A,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의 대상 요건을 수록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진익천 1972년생으로 대학교 졸업 후 육군 장교로 임관하여 군(軍)에서 인사업무(전상·공상·포상·징계 등)를 수행하면서 장병들의 사고 예방과 사고 후 보상 조치(보훈 및 장애보상금) 등에 대한 실무를 담당하였다. 군에서 수행하였던 보훈 및 장애보상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001년 경기도 안양에서 행정사 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현재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가민원지.. 2022. 6. 10.
[메이킹북스도서 / 책속의 한줄] #묵상에세이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때로는 뇌의 불분명한 기억보다 심장의 감정이 더 명료하게 떠올라 우리를 사로잡니다. 그 때 그 일은 명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그 상황에서 느꼈던 기분과 감정이 내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 삶의 다른 이름으로 '기억의 무게'라 정의하고 싶다. 우리는 뇌든 심장이든 그 어딘가에 삶의 정보를 차곡차곡 기억의 형태로 저장한다. 그러나 사실의 기억이란 것이 지극히 유동적인 것이어서 객관적이고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대부분 가기중심의 기억이기 때문에 개인의 감정선에 의해 충분히 재구성될 수 있다. ​ 기억과 감정을 흘려보내는 일은 힘들다. 하지만 억울함과 분노, 놀람과 슬픔이 삶의 기억과 감정을 흔들어 놓지 않게 하자. 그래야 현재를 건강하게 살면서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을 새롭게 내딛을 수 있..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