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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3

[서평단모집/철학] 창조자: 정보, 관계, 예술에 대한 통찰 책소개 책, [창조자]는 상대와 절대의 구분마저 초월하여 그 어떤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신의 진면목을 밝히는 내용이다. 창조자는 어떤 때는 중생이고 어떤 때는 부처가 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실존(實存)이 본디 한 덩어리의 통일장으로 독존(獨存)하기 때문이다. 파동의 본질은 정보이다. 정보에서 파동이 나오고 파동이 중첩되어 입자성을 띤다. 물질에서 정보로의 인식전환. 여기서 통합과 창조로 들어가는 활로가 열린다. 본서는 시종일관 그 길을 제시한다. 지금껏 형이상(形而上)에 싸여 있던 진리의 세계를 이성(理性)의 영역으로 끌어와 남김없이 펼쳐 놓는다. 출판사서평 뉴턴은 만유인력으로 만물의 질서를 정의했고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 시공(時空)을 풀었다. 공자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으로 어울림의 가치를.. 2023. 3. 17.
[신간소개/철학] 창조자 ​ ​ ​ ​ ​ ​ 책 소개 책, [창조자]는 상대와 절대의 구분마저 초월하여 그 어떤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신의 진면목을 밝히는 내용이다. 창조자는 어떤 때는 중생이고 어떤 때는 부처가 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실존(實存)이 본디 한 덩어리의 통일장으로 독존(獨存)하기 때문이다. 파동의 본질은 정보이다. 정보에서 파동이 나오고 파동이 중첩되어 입자성을 띤다. 물질에서 정보로의 인식전환. 여기서 통합과 창조로 들어가는 활로가 열린다. 본서는 시종일관 그 길을 제시한다. 지금껏 형이상(形而上)에 싸여 있던 진리의 세계를 이성(理性)의 영역으로 끌어와 남김없이 펼쳐 놓는다. ​ ​ ​ ​ ​ ​ ​ ​ 출판사 서평 뉴턴은 만유인력으로 만물의 질서를 정의했고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 시공(時空)을 풀었.. 2023. 3. 16.
[생각의 사후모습] 죽으면 내 생각이 어떻게 될까? 죽으면 머리속 정보만 남는다. 그래서 우리는 정보를 배양하면서 생각을 훈련한다. 논리와 지식을 배양하기 위해 인류는 상극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리고 우리는 이 정보들을 먹고 배설하며 진리를 획득하는 힘을 키우고 있다. 이렇게 생각할 힘을 키우는 이유는 이를 바탕으로 해야만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은 후에는 이 생각들이 어떻게 되는가? 3차원의 물질을 벗어난 신의 모습이 되면 생전의 생각을 모두 유지할까? 혹시 대폭 줄어들어 극히 일부만 사용하게 될까? 아니면 생각이 더 활성화될까? 머릿속으로 정보를 굴리는 것이 생각이다. 정보를 해석하는 영혼이 없다면 생각의 기능은 상실된다. 즉, 정보의 질량과 그것을 활용하는 정신의 역량에 따라 생각은 천차만별로 갈린다. ..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