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럼피즘2

백인우월주의는 왜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ain) " 도널드 트럼프는 대선당선 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기존 정치인들을 무차별 공격을 하면서 지지도를 올렸으며. 특히 버락 오바마의 정책을 비판하면서 오바마의 정책에 크게 반감을 가지고 있던 보수층을 보함한 지지층들을 흡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2016년 대선에서 저소득층 백인 노동자들의 향수를 자극해 대통령이 됐습니다. 지난 2020년 5월25일 조지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해 미국의 백인우월주의가 떠오르기 시작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과잉진압, 인종차별에 대한 분노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 조지 플로이드 사건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20달러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 2021. 2. 24.
[정치/사회 신간 소개]트럼프 이후의 세계: 트럼프는 사라졌지만 트럼피즘은 굳건히 살아남았다 ​ "미국 민주주의는 짓밟혔다." ​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를 다룬 한 신문의 기사 제목입니다. 1월 6일 미국식 민주주의의 심장부인 국회의사당이 트럼프 극렬지지자들에 의해 점거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1월 6일은 바로 합동회의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이 최종확정되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위대의 난입으로 인해 개회 1시간 만에 정회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다수의 사상자를 낸 이 사건은 세계 전역에 경악을 불러왔습니다. 이 사건은 트럼프 극렬 지지자, 큐아넌이라는 단어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큐아넌(QAnon)은 미국 정부 내에서 고위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큐' 등급과 익명(Anonymous)의 합성어로, 미국 정부 내에 사탄과 소아 성애를 ..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