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킹북스 책방

[에세이 / 에세이추천]'순간을 참아 내는 지혜' 매일 외박하는 남자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0. 5. 28.
728x90

아파트의 문제 중 하나가 층간 소음으로 인한 위 아래층 세대 간의 분쟁이다.
언젠가 지방의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으로 인해 사람이 목숨을 잃는 일이 있었다.
순간의 사소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불행한 사고로 확대되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보게 된다.
그렇다면 순간적으로 타오르는 분노를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에서 저자인 이근후 교수가 밝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첫째, 참는 힘을 길러야 한다. 화를 삭이는 처방은 바로 참는 데 있다.
때는 시간이 약이다. 화를 누르고 참는 동안에 올바른 이성적인 판단 을 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스스로 자존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아무리 주위에서 자신을 존중해 준다고 해도
스스로를 존중하는 힘이 약하면 쉽게 분한 마음이 일 어나기 마련이다.



셋째, 분노를 직면하고 인정하며 그 원인을 생각해 봐야 한다.
대부분 분노를 일으킨 원인이 자신의 바깥에 존재한다고 믿지만 알고 보면 내 면적인 문제와 연관될 때가 더 많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분노와 화, 그 불길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고 살펴봐야겠다.
화에 부드럽게 대처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 본다.



- 매일외박하는남자 순간을 참아내는 지혜 중에서..-

 

 

 

 


늦깎이 아파트 관리소장이 일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삶을 써 내려간 일기


공무원과 민간기업을 두루 거치고 66세의 나이에 아파트 관리소장을 시작한 작가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근면, 성실’의 아이콘이다. 지금도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습관 만들기 카드를 활용하고 있고,
2시간 전 출근을 하면서 매일 블로그에 삶에서 느끼는 일상을 전하고 있다.
은퇴 이후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제대로 선택해야 하는 작가의 절실한 메시지가 글 속에 녹아 있다.

[늦깍이 관리소장의 자유로운 일상]
매일 외박하는 남자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42031

 

매일 외박하는 남자

늦깎이 아파트 관리소장이 일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삶을 써 내려간 일기66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맡아인생 이모작을 자유롭게 가꾸어 가며 느끼는 일상을 일기로 써 내려

book.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