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자기소개서 / 대학입시] 대학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꿀팁!

" 자기 소개서 작성 꿀팁! "

 

 

좋은 자기소개서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정체성이 차별화되어 드러나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묻고 또 물을 것을 강조하며, 아래와 같은 질문을 제시합니다.

고3이라도 자기소개서를 쓰는 순간, 아니 자기소개서를 완성한 이후에도
계속 묻길 바랍니다. 자시소개서가 통과되면 면접에서 또 나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면 그 사람의 재능과 성형을 짐작할 수 있다.

학생이라면 국어나 수학과 같은 특정교과를 좋아할 수 있다.

물론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이라면 분명 여러번 시도하고 지속적으로 행하는 노력이 뒷받침될 것이다.

 

 

 

2. 나는 무엇에 시간을 할야하는가?

 

무엇인가에 빠져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관심사나 재능을 보여주는 영역이 될 수 있다.
교과 활동 외에 무언가에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할 때 시간을 아끼지 않는 영역이 있는가?
봉사활동, 그림그리기 등 개인마다 시간을 투자하는 영역은 다르다. 

 

 

3. 나는 어떤 경우 집중력을 발휘하는가?

집중력은 몰입을 의미한다. 누군가의 말을 경청하여 듣는가? 학습에 집중한다면 어떤 집 중력을 보이는가? 수업 시간에 집중하여 그 당시 칠판에 판서한 내용을 상처럼 기억하 는가? 중요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는 선생님의 설명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가?  집중력은 학습 경험과 관련지으면 좋을 능력이지만 진로나 재능과도 접하게 연결된다. 무엇을 좋아한다면 목표가 분명하다는 의미이고 이럴 때 집중력은 배가 될 것이다.


4. 나는 어떤 영역에서 부지런하고 열심인가?

부지런하다는 것은 근면하다는 뜻이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준비성과 계획성에 기반을 둘 때 행동화할 수 있는 덕목이다. 누구보다 자신에게 철저하다는 의미이며 성실함과도 관련 이 있다. 부지런하면 같은 기간 내에 다른 사람들보다 다양한 일들을 해낼 수 있다.



5. 나는 공동체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가?

사회는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서로 어울리며 어떤 경우에 서라도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학급에서 동아리 활동에서 친구 간, 사제 간 모든 관계에서 소통은 
필요하다. 그렇다면 ‘나는 개인적인 사람인가? 공동체 속 에서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며 끊임없이 
소통하는 사람인가?’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6. 나의 재능과 노력은 진로에 적합한가?

나의 재능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을 재능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시도와 경험을 통해 후천적으로 재능을 발견해 나가기도 한다. 재능은 쓰기, 그림 그리기, 음악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7. 나는 어떤 인재인가?

인재상은 대학마다 무수히 많다. 대학 전형에서 빼놓지 않고 요구되는 조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인재인가? 글로벌 인재가 습관처럼 차용되고 있는데 글로벌에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내가 지원한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결국 내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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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방향 없이 무작정 작성한다고 좋은 자기소개서가 나올까요?
자기소개서 역시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여 방향을 잡고 효율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 책은 자소서의 정석이다. 《현직교사가 알려 주는 대입 자기소개서의 정석》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합격의 도구를 제공하고,
미래의 수험생들에게는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구상하게 할 것이다.
아울러 교육 현장에서 자기소개서 쓰기를 지도하는 교사에게는 대입 합격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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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자기소개서의 정석(현직교사가 알려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