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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이벤트 / 시들 때도 아름다운, 꽃을 든 사람아] #이젠 나를 위해 살아볼것.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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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당신은 당신을 위해 살아 본 적이 있는가.

당신, 당신은 당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 본 적이 있는가.

없다면, 나와 함께 자신의 행복과 자신을 위해 살아 보는 것은 어떤가.

 

내가 이 말을 하면 나중에 혼나지 않을까?

내가 이 말을 하면 이 사람이 나에게서 떠나지 않을까?

내가 이 말을 하면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 사실 이런 식의 생각을 하나둘씩 하다 보면 끝이 없다.

작은 일에도 수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나 를 점점 잃어 가는 것이다.

나를 찾아야만 한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등의 것들 말이다.

당신도 나처럼 다른 사람들 때문에 많이 휘둘려 봤기에 잘 알 것이다.

‘걱정’이라는 것이 나의 앞길을 얼마나 많이 막는지를.

사실 걱정이 라는게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수많은 사람들 중 걱정 뒤에 숨어서 나의 앞길을 막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생겨도 결국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도 억지로 하게 되고, 고민 끝에 내린 나의 선택 또한 끝내 포기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나를 또 잃게 된다.

이 세상 속에서 수많은 것들이 나를 괴롭히지만 유난히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나’라는 사람을 잃게 하는 것이다.

사람마 다 자기 자신을 잃는 이유는 다르고 굉장히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세 가지만 기억해라.

나의 감정과 생각을 숨기지 말자.

보이지도 않는 내일과 먼 미래의 내가 아닌 ‘오늘의 나’를 위해 살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른 이의 걱정이 막는다면 당신을 택하라.

 


 

아주 평범하고 또 평범한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 망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꼭 하려 노력한다.

자신이 힘들고 아픈 순간에도 내 사람들은 나처럼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 놓고는 한다.

나는 평범하고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은 사람이지만 나의 사람들이 힘들고 슬프지 않기를,

외롭지 않기를 빌며 서툰 필력으로 소망의 편지를 쓴다.

(시들 때도 아름다운) 꽃을 든 사람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40152

 

꽃을 든 사람아

까만 밤 화려한 불빛이 더 이상 예뻐 보이지 않을 때.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소음으로 변할 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장소가 그저 회사 옆으로 변할 때.우린, 지쳤다는 것을 느낀다.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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