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 환불원정대] 부캐가 사랑받는 시대

출처 : 놀면뭐하니?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는 환불원정대의 제작자 지미유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습니다.
지미유, 유재석은 놀면뭐하니?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 유산슬, 라섹, 유드래곤, 지미유 등
부캐를 구축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mbc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로 이뤄진 '환불원정대'와
새 부캐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지미유와의 개인 면담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놀면뭐하니? 인스타그램

출처 : 놀면뭐하니? 인스타그램

요즘에는 부캐가 사랑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원래 부캐는 게임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본래 사용하던 계정이나 캐릭터 외의 새롭게 만든 '부 캐틱터'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요즘 2020년 부캐는 새로운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개인의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여 정체성으로 표현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학교, 직장 등 부캐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미디어 콘텐츠에서의 부캐는 연예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트렌드는 급변합니다. 브랜드 역시 그에 맞게 유연성과 적응성이 뛰어나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콘텐츠 역시 흐름에 맞게 발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로 자리 잡은 캐릭터가 아닌, 트렌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변화를 주어 신선함을 제공해야 합니다.

'놀면 뭐하니?'의 중심이 되는 유재석 역시 매번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되는 MC와 게스트들의 진행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시청자들이 남기는 댓글을 통해 '싹쓰리'라는 팀명이 구성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끼리만' 재미있는 일방향적 소통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의 소통이 필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PR이란 무엇인가? 민주주의는 곧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럼 마케팅은 무엇으로 부터 나올까? 한마디로 말하면 마케팅은 대중, 소비자로부터 나온다. 마찬가지로 PR은 곧, 공중(Public)으로부터 나온다.
공중이 좋아하고 공중이 인정하는 기업이나 기관, 단체, 정부는 곧 성공적인 PR을 하고있는 셈이다. 그만큼 마케팅은 과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일방향 마케팅에서 벗어나,
고객과 상호 소통하고 고객 스스로 마케팅의 주체자로 나설 수 있는 공간이 확대대고 있다.
산업을 리드하는 PR (PR로 여는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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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R은 미디어 중심적 활동에서 메시지 중심적 활동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홍보 메시지는 홍보 소스에 대한 다양한 접근 전략과 개발로부터 출발합니다.
최근 PR 미디어의 변화 또한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홍보 활동의 2차적인 영역입니다.
따라서 1차적 과제인 홍보 소스에 대한 이해와 접근 전략 그리고 그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는 곧 매체 중심적 사고에서 이용자 중심적 사고 기반의 ‘패러다임 시프트’로 볼 수 있습니다.

직관은 아이디어 즉, 창의성과 통한다!
오성은 이해력과 분석력에 기반을 둔 사고 능력이다.
나아가 논리적 사고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의 열쇠이다.

산업 PR론의 핵심 지침서, 산업별 특화 전략으로 균형 잡힌 PR을 주도하는 실무 지침서,
“산업을 리드하는 PR”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560812

산업을 리드하는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