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킹북스 책방

[화제의 책] 지금껏 이런 여행에세이는 없었다! '단돈 100만 원으로 시작된 진짜 여행기' <유럽도 아니고, 너 거기 가서 뭐하게?>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0. 12. 8.
728x90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여행'일 텐데요.

실제로 20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 조사의 결과도 이와 동일하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여행할 자유, 언제든 훌쩍 떠날 자유를 한동안 잃어버렸습니다.

하늘길은 막혀 언제 다시 열릴지 기약이 없지요.

떠나고 싶은 마음 가득한 이 때,

독자님들이 먼저 픽!한 아주 특별한 여행 에세이 한 권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에는 뻔하고 진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대신 짧고 단순한 문장, 진솔한 표현이 가득합니다.

청춘의 문장, 청춘의 고민들을 고스란히 담은 저자의 여행은 더욱 새롭고 생생하게 다가오는지도 모릅니다.

 

 

 

 

 

여행은 나를, 꿈을 찾아가는 기록

20대,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여행 에세이

“뭐 먹고 살지” “뭐 하고 살지” 남들과 같은 걱정을 하며 살던 스무 살의 나, 어느 순간 남들과 달라지고 싶었다.

더 멋있어 보이기 위해 계획한 여행이었는데 어느새 21개국 71개 도시를 돌았다.

취업을 위한 자격증도, 학력도 없지만 역마살이 끼어버린 지금, 여러 꿈을 품고 모든 것에 도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스무 살, 단돈 100만 원으로 시작된 진짜 여행기

거창하지 않아도, 힙하지 않아도 좋다!

순도 100%, 날것 그대로 담은 여행과 청춘의 나날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 뛰는 단어다. 우리는 왜, 무엇을 기대하며 떠나는 것일까?

다시 오지 않을 특별하고 근사한 순간을 위해서? 누구나 부러워할 한 장의 사진을 위해서?

여기 그것들과는 다소 거리가 먼 한 권의 여행기가 있다.

이 책에는 호캉스와 같은 여유로운 장면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진솔하고 생생한 문장으로 현지의 고생담과 시행착오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데 집중한다. 이 지점에서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여행은 역설적으로 특별해진다. 우리의 삶은 매 순간 경탄과 행복만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동에서 히치하이킹하는 진풍경은 물론, 인도에서 눈 뜨고 코 베인 일들도, 인종차별도 고스란히 기록한다. 여행 온 것을 후회하고, 불평하는 장면도 여과 없이 나온다. 저자는 매 순간을 결코 포장하지 않고 미화하지 않는다. 날것의 이야기는 그래서 현장감을, 공감을 획득한다. 허세가 빠진 자리에는 오늘의 20대가 할 법한 평범한 고민들이 더욱 빛난다.

막연히 근사한 여행을 꿈꾸고 있는 당신에게,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 뛰는 청춘에게 이 특별한 여행기를 권하는 이유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546539

 

유럽도 아니고, 너 거기 가서 뭐하게?

여행은 나를, 꿈을 찾아가는 기록20대, 가장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여행 에세이“뭐 먹고 살지” “뭐 하고 살지” 남들과 같은 걱정을 하며 살던 스무 살의 나,어느 순간 남들과 달라지고 싶었다

book.naver.com


 

- 12월 7일 기준, 예스 24 여행 에세이 6위! / - 교보문고 여행 분야 주간 베스트 7위!

입소문만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책,

<유럽도 아니고 너 거기 가서 뭐하게?>를 권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