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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저자인터뷰] 하마터면 못 읽을 뻔한 동화 에세이 저자 최은석을 만나다.

by 마케팅은 누구나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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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북스 <<하마터면 못 읽을 뻔한 동화 에세이>> 최은석 지음

 


 

 

■ 저자 소개

 

동화 수필작가 최은석

필명 : 청풍(淸風)

 

공무원 출신으로 현 공기업 팀장으로 근무 중

 

<수상 이력>

공무원문예대전 동화부문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통일문예대전 여행 에세이 통일부장관상 수상

바른 가정 만들기 에세이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식품안전생활 에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등

 

부모가 먼저 읽어 보는 동화, 공감하며 자녀와 함께

다시 읽게 되는 동화 에세이 작가(창작 코치)로 활동 중.

 

창의적 아이디어로 정부포상(대통령, 국무총리) 4회

장관표창 7회, 교육감상 이하 수 백회이상을 수상했고

KBS, MBC특집다큐, KNTV, 일본 후지TV 등에 출연.

 

저서 : 자존감 높이고 대접 받는 취업스펙

하마터면 힘들게 알바할 뻔했다.

 

 


 

 

■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아들, 딸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아빠로 살았습니다.

 

전래동화를 내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지금의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너무 권선징악 위주의 동화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 동화는 너무 내용이 길어 아이들이 동화를

읽지 않고 읽다가도 중도에 덮어버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녀들과 열린 공감 소통을 위해 동화 같은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는 부모들이 먼저 읽어볼 만 한 동화 에세이 책이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과 다시 읽는 내 마음 속 동화 에세이를 적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들과 보낸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동화 에세 이에 담고 싶었습니다.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빠가, 창의력으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아빠가 쓴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 동화 에세이로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 읽은 모든 아빠, 엄마 그리고 아이들이 점점 각박해져 가는 현실에 찌들어 살지 않고 파란 하늘, 붉은 노을처럼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쓴 현실적 동화 에세이 책입니다.

 

 

 

■ 이 책에서 소개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아빠 엄마가 되었을 때 우리 아빠가 쓴 동화 에세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아빠 엄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영원히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짧지만 교훈적 동화 에세이 모음집입니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이야기들은 순수 동화 에세이를 쓰는 글쟁이 아빠 작가의 삶에서, 생활 주변에서 직접 경험했거나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동화 에세이들입니다.

 

가족의 추억을 동화 에세이 작품으로 문예대전 여러 곳에서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을 수상한 작가 인생의 소확행(小確幸)을 읽고 느끼는 동안 여러분의 자녀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길로 안내하는 나비 한마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 나비를 따라 자녀와 함께 가시기 바랍니다.

 

 

 

 어떤 독자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먼저 읽었으면 합니다.

자녀에게 다가가는 길은 가깝고도 먼 길입니다.

그 길을 떠나는 어른들의 여행배낭에는 과거 어릴 적 부모들의 기준(눈높이)이 아닌

현재 아이들의 기준(눈높이)에서 아이들을 향한 열린 마음, 아이들과 함께 해 보려는 공감 소 통 의지를 가득 담고 싶은 분들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이 책을 다시 읽어본 후 우리도 함께 해보자를 살며시 속삭여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와 자식 간 갭(세대차)을 줄여주는 동화를 믿는 순수함이 생길 겁니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하마터면 못 읽을 뻔한 동화에세이는 전래동화와 같은 가상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우리 생활 속 이야기로 작가가 먼저 체험했던 이야기입니다.

이 땅의 아버지로 살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어릴

적 우리 부모님의 아들로 살면서 부족하고 아쉬웠던 기억을 더듬어 보고 이제는 어른이 되어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에서 교훈적 동화 에세이

소재를 얻었고 그것을 동화 에세이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한 편의 동화 에세이 소

재로 만들고 싶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보내 주신 소중한 추억으로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읽는 교훈적 동화 에세이를 계속 쓰고 싶습니다.

 

부모가 먼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밝게 웃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동안 듣지 못했던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가 맑고 크게 들릴 겁니다.

 

 

 

 메이킹북스와 함께 작업하는 시간은 어떠셨나요?

 

본인의 세 번째 출판을 맡아 준 메이킹북스,

우연히 알게 된 출판사이지만, 먼저 솔직한 대화를 시작해 준 출판사 대표가 좋았습니다.

그 솔직함에 반해 여러 출판사에서 기다리던 본인의 소중한 원고를 맡기게 되었고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이킹북스는 출판사 이름 그대로 저자의 의향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출판사였고

편집팀, 디자이너팀 모두 공감 소통을 해 주어 출판까지 편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시작하여 동화 에세이를 한 권 출판했고 이제는 자기계발서를 한 권 더

쓰고 있고 믿음이 생긴 솔직한 출판사 메이킹북스와 다시 출판하려고 합니다.

 

마음을 열고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소중한 원고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출판하길 원하시는

작가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먼저 있는 그대로 출판사 대표와 상담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한 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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