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벤트/경제] <신곡 : 지옥, 연옥, 천국>
인간과 세계에 대한 가장 웅장한 서사시 불멸의 고전을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다! 책 소개 성경은 소리 없이 세상 어디서나 항상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는 세계 최고 문학이다. 잘 읽으면 올바른 말씀의 힘이 넘쳐 새 삶을 살게 한다. 단테가 이러한 성경 주제를 알리고자 세계 최초로 풀이해 『신곡』에 쉽게 서사시로 그렸다. 본래 이를 ‘희극’이라 단테가 정했는데, 그가 죽고 40년 쯤 후에 지오반니 보카치오가 찬양하며 ‘신곡’이라 칭해 오늘에 이른다. 성서의 인물들을 온 세계의 이름난 종교, 철학, 역사, 과학, 문학, 예술계 인사들과 비교해서 풀이한다. 왜냐하면 막강 권세에 맞서기는 풍자와 해학이 동서고금, 변치 않는 진리여서다, 고로 단테가 처음 지은 원 제목인 희극the Comedy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
202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