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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190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가장 소중한 나에게 > ​ ​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산문 몇 편과 그림으로 저자님의 마음을 엮은 책이다. ■ 책 소개 누구나 지워 버리고 싶은 상처, 들춰 보고 싶지 않은 아픔이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용기를 내어 자신을 오롯이 바라보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해 나간 순간순간들이 수필과 단상, 그림들로 담겨 있다. 특히, 그림에 붙여진 제목들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파스텔 그림 안에 존재한다. 작품 ‘자작나무의 편지들’에서 나무들이 각각 다른 모양과 방향으로 자랐듯이 아픔은 아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다 의미가 되어 ‘나’라는 숲이 되었고, 삐뚤어졌다 나무라지도 베어 버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나를 인정해 준다. ■ 출판사 서평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촛불, 내게 남은 심지의 한 치를 염려하기.. 2019. 8. 14.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마음자리 글의 가짐이 유-불교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편향성은 있으나, 관련 서적은 아니다. 사회(보편)성에 용해되지 않는 글귀에, 읽는 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은 대안의 도구이며 상상력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 책 소개 삶의 역할론에 밀려 가치관을 잃어 가는 인간상이, 시대를 가름하는 현대인의 표상表象이 되어 버렸다. “행복과 불행은 주관적이다”이라며 유희에 빠져 있는, ‘나’를 일깨우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쓰기로 하였다. ■ 출판사 서평 사회(보편)성에 용해되지 않는 글귀에, 읽는 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은 대안代案의 도구이며 상상력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20세기 후반부터 급격한 정보화로 내몰린 사고가 컴퓨터에 길들여지면서, 기초 서적은 피避하고, 인스턴트화化된.. 2019. 8. 7.
[신간 미리보기] 나의 감성이 언어가 되다 * 책 소개 ​ 인생을 살다 보면 삶의 의지를 처절하게 짓밟는 불행이 덮쳐 오기도 한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연이어 덮쳤을 때 신을 저주하며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 나란 놈은 어쩔 수 없어! 내가 하는 일이 모두 그렇지! 내가 잘될 리가 없잖아! 자신을 자책하며 스스로를 비하하며 하찮은 인간으로 만든다. 그러면서 막돼먹은 삶을 생각하게 된다. 예의고 겸손이고 배려고 모두 집어 던지고 막 살자. 날 이렇게 만든 인간들은 가만두지 않겠다. 신은 천사를 위장한 악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천박함을 발견하고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왜 사는지 생각하게 된다. 질문을 던진다. 의미 없는 공허한 잡답보다 고독이 좋았다. 고독과 친구가 되고 고독과 같이 책을 읽었다. 그러면서 .. 2019. 7. 25.
[도서소개] # 우주 대 전쟁 나는 우주 밖에서 두 번째로 제일가는 '에테레오테스' 신의 말씀을 듣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과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깨닫게 된다. 그러고는 다시 찾아온 우주의 평화를 맞이했다. 우주의 비밀에 대해 고스란히 담힌 책 #우주대전쟁 ■ 책 소개 나는 우주 밖에서 두 번째로 제일가는 ‘에테레오테스’ 신의 말씀을 듣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과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깨닫게 된다. 그러고는 다시 찾아온 우주의 평화를 맞이했다.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쟁취하는 역사가 이루어져야만 현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불의에 맞설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는 말을 남긴 Y대통령이 생각났고 그리고 펜을 들었다. 사람들에게 참된 용기와 정의의 메.. 201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