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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191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마음자리 글의 가짐이 유-불교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편향성은 있으나, 관련 서적은 아니다. 사회(보편)성에 용해되지 않는 글귀에, 읽는 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은 대안의 도구이며 상상력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 책 소개 삶의 역할론에 밀려 가치관을 잃어 가는 인간상이, 시대를 가름하는 현대인의 표상表象이 되어 버렸다. “행복과 불행은 주관적이다”이라며 유희에 빠져 있는, ‘나’를 일깨우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쓰기로 하였다. ■ 출판사 서평 사회(보편)성에 용해되지 않는 글귀에, 읽는 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부분에 대한 비판은 대안代案의 도구이며 상상력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20세기 후반부터 급격한 정보화로 내몰린 사고가 컴퓨터에 길들여지면서, 기초 서적은 피避하고, 인스턴트화化된.. 2019. 8. 7.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저자인터뷰]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 저자 박영애을 만나다. 메이킹북스 박영애 지음 ■ 저자소개 박영애 26년 차 서울시 구청 공무원이다. 책보다는 음악과 노래를 가까이하며 살았다. 아이들이 자라 초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어느덧 중년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하며 사춘기를 겪었다.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2014년부터 책을 파고들기 시작하여 토론, 서평, 칼럼 쓰기 등 글쓰기 재미에 한창이다. 누구나 소중히 간직하는 어릴 적 기억의 힘으로 나를 돌아보고 인생 후반을 힘차게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중년의 진통을 겪고 있을 다른 누군가에게 한 줄기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지금 나는 책과 글이 주는힘으로,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이다. Q.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서 마음에 심한 강박과 진통이 찾아왔습니다. ‘괜찮다’.. 2019. 5. 23.
[출간 전 연재] # 여름아이들 파라다이스! 살기 좋은 곳 행복한 곳, 웃음이 넘쳐나는 곳!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힘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만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름아이들"책은 친구들 간의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 성장의 배경이 되고 있는 가정사 등을 극복하고 희망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 책 소개 ​ 서민 가정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참 용기임을 일깨우고 싶어 합니다. 동화라고 하지만 아이를 키워 가는 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학부모나, 학교에서 튀는 아이들로 인해 고생하는 교사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습니다. 대화보다 더 큰 힘은 없고, 상황을 받아들이..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