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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11

[동화책출간 / 신간도서] 그림동화책 《오로라의 모험》 “나랑 친구할래?” 숲을 떠난 유니콘 오로라의 반짝반짝 모험기 어두운 숲 속 항상 혼자였던 오로라는 용기를 내어 친구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때로 놀라기도 하고, 아쉬운 헤어짐도 있었지만 오로라의 여정은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납니다. 깊고 깊은 숲 속에 유니콘이 혼자 살고 있었어요. 유니콘의 이름은 '오로라'에요. "아무도 없는 이곳은 정말 심심하고 외로워..." 오로라는 아무도 없는 이 숲을 떠나고 싶었지만 편안한 집을 떠나는 것이 무섭고 두렵기만 했어요. 숲은 오로라에게 익숙했지만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함께할 친구가 없었어요. 오로라는 숲에서 행복하지 않았어요. 깊고 깊은 숲 속에 혼자 살고 있던 오로라. 오로라는 숲에서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숲을 떠나 함께 할 친구들을 찾아보는 거야!”.. 2021. 5. 10.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저자인터뷰] 여름아이들 저자 김경빈을 만나다. 메이킹북스 / 여름아이들 / 김경빈 지음 ■ 저자 소개 김경빈 ​ 김경빈의 본명은 김순희입니다. 선생님은 1980년 서울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김순희 선생님으로 2010년 8월까지 서울의 여러 초등학교에서 근무했습니다. 방통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2000년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마친 교육학 석사입니다. 아이들과 공부하는 것이 즐겁고 동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삶이 좋아 지금은 제2의 이름인 김경빈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97년 계간 문예지 에 시조 ‘봄, 여름, 가을, 겨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의 꿈을 이루었으며, 지금은 여러 문학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 지도 문집 「우리는 꼬마작가(1997)」를 책으로 펴냈고, 명예퇴임을 하면서 김 경빈 동시동화집 「우리들의 교실, 목련.. 2019. 5. 3.
[출간 전 연재] # 여름아이들 파라다이스! 살기 좋은 곳 행복한 곳, 웃음이 넘쳐나는 곳!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힘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만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름아이들"책은 친구들 간의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 성장의 배경이 되고 있는 가정사 등을 극복하고 희망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 책 소개 ​ 서민 가정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참 용기임을 일깨우고 싶어 합니다. 동화라고 하지만 아이를 키워 가는 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학부모나, 학교에서 튀는 아이들로 인해 고생하는 교사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습니다. 대화보다 더 큰 힘은 없고, 상황을 받아들이..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