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30 [서평단모집/시]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 사랑이 전부였던 당신의 20대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책소개 그때는 많이 아팠지만 이제와 되돌아보면 참 아름다웠던 그 시절 사랑이 전부였던 당신의 20대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 사랑 하나에 웃고 울던 그때의 당신이 서평 이별 없는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이별 앞에 선 한 사람의 마음부터 세월에 희미해져 가는 사랑이 아픔 없는 추억으로 잊히는 과정까지 한 편의 스토리로 시집을 완성하였다. 또한, 전작들과는 달리 4장과 5장에서는 인생에 대한 시와 가족의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마지막 시는 늘 그래왔듯 독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헌시로 마무리하였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성 하나를 더하고 싶다면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를 적극 추.. 2022. 10. 7. [신간소개/시] 벌써 찾아와 있을 거야 방전이 되어가는 삶을 충전해주는 책 책소개 이 책은 에세이와 시집이 합쳐진 에세이시집이다. 희망의 글로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짧은 시적 표현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 나를 돌아보는 성찰과 마음을 다독이는 위로가 없다면 힘든 시간의 연속이지만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휴식이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서평 힘듦을 이겨내는 건 마음이다. 마음이 힘들기에 좋지 않은 생각들이 밀려온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끝없는 자책과 한탄의 구덩이 속으로 파고들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나’를 바로잡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며 위로와 위안을 준다. 짧은 글이지만 힘이 되어주고, “아!.. 2022. 8. 23. [신간소개/시] 길을 걷다 독서와 명상 수행, 인생 경험으로 얻은 배움을 쉽고 간명하게 써낸 시 책소개 SNS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도덕경’ 형식의 명상 시집(잠언 시집)으로 독서와 명상 수행, 인생 경험으로 얻은 배움을 쉽고 간명하게 글로 담아내었다. 서평 인생의 애환을 어느 정도 겪은 사람은 물론이고, 인간의 성숙과 정신적 각성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좋을 시집이다. 얄팍한 정보와 감정으로 들끓는 요란한 세상에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인생의 깊이를 성찰하게 해 줄 명상시(잠언시)를 읽는다면 청량음료를 마신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글 윤창일 변리사 명상가 걷기여행가 도시농부 .. 2022. 8. 4. [신간소개/시] 잊을 수 없는 나의 노래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노래가 있다 황혼기에서 어스름, 그 가운데 서 있는 저자가 병상과 일상을 오가며 써내려간 이야기다. 어쩌면 마지막 이야기일지도 모를, 끝자락 어느 어귀에서 저자는 날짜를 기록하고 시를 남긴다. 한 편 한 편의 시들은 거창하지는 않아도 매일의 진솔한 성찰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웅숭깊은 이야기를, 무르익은 내면을 만나보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기꺼이 이 책을 권한다. 숨어서 우는 우리 노중열 수평선 너머 아침 해가 떠오른다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은 붉은 파도 소리에 부서지고 누가 울어도 내 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네 수레바퀴 굴러간다 어릴 적 콧노래를 우리 어머니는 알고 남으리 .. 2022. 6. 13.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