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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벤트74

[서평단모집/시]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 사랑이 전부였던 당신의 20대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 ​ ​ ​ ​ 책소개 그때는 많이 아팠지만 이제와 되돌아보면 참 아름다웠던 그 시절 사랑이 전부였던 당신의 20대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 사랑 하나에 웃고 울던 그때의 당신이 ​ ​ ​ ​ ​ 서평 이별 없는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이별 앞에 선 한 사람의 마음부터 세월에 희미해져 가는 사랑이 아픔 없는 추억으로 잊히는 과정까지 한 편의 스토리로 시집을 완성하였다. 또한, 전작들과는 달리 4장과 5장에서는 인생에 대한 시와 가족의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마지막 시는 늘 그래왔듯 독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헌시로 마무리하였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성 하나를 더하고 싶다면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를 적극 추.. 2022. 10. 7.
[서평단모집/에세이] 나다운 게 뭔데요 나답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쉽게 쓰이는 요즘, 솔직해서 빛나고 신랄해서 통쾌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책소개 나다운 것이 무엇이었는지 잃어버린 안타까운 청춘들을 위로하는 책. 삶에 대해 다채로운 영감을 주고 싶고, 피식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싶은 책. 그대가 ‘진짜 나다운 게 무엇일까’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하게 만들고 싶은 책. ​ 서평 “나다운 게 뭔데?” 이 유쾌한 반문에서 이 책은 시작합니다. 나답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쉽게 쓰이는 요즘, 솔직해서 빛나고 신랄해서 통쾌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독자를 가르치려는 태도나 주입하려는 문장을 지양합니다. 대신 한 편 한 편의 길지 않은 글을 통해 삶 속에서 만난 소소하고 분명한 행복들을, 마음을 울리는 진심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 2022. 10. 5.
[서평단모집/소설] 택배로 온 아내 제니와 같이 보낸 지난 2년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한바탕 달콤한 여름밤의 꿈처럼 느껴졌다. ​ ​ ​ ​ 책 소개 아내가 죽기 전까지는 죽음은 삶의 저쪽 너머에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내의 죽음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 무너졌다. 삶과 죽음은 하나로, 삶 속에서도 항상 죽음이 보였다. 며칠 전에는 고등학교 때 매일같이 붙어 다녔던 단짝 친구 혁수가 죽었다. 친구는 혈액암으로 이 년을 투병하다 결국 죽고 말았다. 옛날 같으면 죽어야 할 나이지만 요즈음에는 70세에 죽었다 하면 조금 일찍 갔다고 할 수 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단명하기 때문이며, 삶이 한 번뿐이기에 우리를 빛나게 한다.’는 말처럼 어차피 우리의 삶은 짧고 단 한 번밖에 살지 못하기는 하지만 말이다.(중략) 그 누구의 삶도 화려하지도,.. 2022. 9. 15.
[서평단모집/건강] 우울한 기분은 식탁에서 생긴다 어려운 건강지식들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감정코치 브롤리가 도와드릴게요! 책 소개 우리가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세로토닌'입니다. 이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을 느끼게 하고 우울, 불안을 줄이는 데에 기여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의 정신은 뇌호르몬의 작용으로 이루어집니다. 뇌호르몬은 두뇌 속도부터 감정 기복과 신진대사까지 뇌의 각종 작동 방식을 제어합니다. 뇌 화학 물질의 많은 수가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리의 정신, 생각, 기분 등이 사실은 이 작은 미생물에 의해 조정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려웠던 건강 지식들을 누구나 ..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