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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꽃잎처럼 왔다가
내 가슴에 응어리져 커져만 가고
뿌리를 깊게 내려 내 몸 어디에도 있나니
사랑, 옳고 그름을 누가 정하리
소나기처럼 왔다가 시리게 만들고는
바람처럼 휑하게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나고는
찢겨진 살갗처럼 붙여도 소용없나니
사랑, 옳고 그름을 누가 정하리
ps
사랑, 이토록 행복하고 아픈 것을
사랑, 옳고 그름 누가 정하리..
가족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혹은 돈 때문에, 일 때문에
힘들고, 괴롭고, 가슴 아픈 적이 있으신가요?
이 책의 마지막을 장을 덮는 순간,
여러분은 희망을 느끼며, 용기 내어 실천할 것이며, 무엇보다 행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위로가 될 것입니다.
『 아마도 위로가 될거야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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