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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북스도서] #전. 월세 계약 사고가 얼마나 나는 것인가? (좌충우돌 김주임의 전.월셋집 안전하게 구하기)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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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월세 계약 사고가 얼마나 나는 것인가?

임대차계약에 있어 임차인(세입자)들이 권리 분석을 잘못하여

전.월세 보증금을 전부 돌려받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요즘 신문지상을 오르내리는 소위 깡통전세라는 것도

이러한 것의 한 형태인데, 세 들어 있는 집이 집주인의 사정으로

경매나 공매에 들어 갔을 때 집값보다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금액이

많을 경우 결국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주변을 보면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모든 걸 기대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고도의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이 있는 사람도 있겠으나 그도 사람인지라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의도적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

결국 본인이 부동산 관련 법규나 유의 사항을 통해 개인 재산권을 지켜야 한다.

이중에서도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등 부동산 거래에 지식이 없고 경험이 없는

세대에게는 위험 요소가 더욱더 많아질뿐더라 사고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한데 사회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사항에 대해여

스스로 헤쳐 나가도록 방임의 자세를 취하고 있어

문제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좌충우돌 김주임의 전.월셋집 안전하게 구하기

 

메이킹북스

 

최순영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중요한 순간들이 존재한다. 생존한다는 것이 선택의 연속이라 할 수 있고

그중에서도 안식처가 될 집을 구하는 선택 역시 가볍지 않다고 본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이 자그마한 지침, 지표라도 되어 준다면 보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필자 역시 성장한 자식을 둔 사람으로서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무난한 생을 살아가는 데

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책은 어려움을 겪는 젊은 청춘들이 더 이상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전·월셋집을 구하고

계약할 때의 팁을 현실감 있게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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