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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자주 보던 꽃
무슨 꽃인지 모르고 살았다
진한 색깔의 노란 꽃
새끼 눈 뜨기 위해
어미 제비가 물어다
눈에 발라준다는 애기똥풀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꽃
<애기똥풀-1>
애기똥풀 꽃말: 엄마의 사랑, 건강(5-7월)
꽃은 진실과 사랑을 품고 있기에, 꽃시는 당신의 가슴을 가득 채워줄 것입니다.
꽃시를 한껏 사랑해 보세요. 마음이 아주 가벼워질 것입니다. 쓸쓸한 계절, 꽃시가 당신의 위안이 되길 빕니다.
<패랭이꽃>
들길에 자주 보는
작은 보랏빛 꽃
키 작은 학생처럼
화단에서도 앞을 차지하는 꽃
사람 보면 웃기 잘하여
나그네 발길 멈추게 하는 꽃
늘 막냇자식 같은 꽃
패랭이꽃 꽃말: 열렬한 사랑(6-8월)
행복하고 싶다면
은방울꽃을 사랑하세요
너도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고
그도 사랑하고
반드시 행복해질 겁니다
<은방울꽃>
은방울꽃 꽃말 : 행운, 행복(8-9월)
미리보기
꽃을 소재로 한 시편으로 깊은 감성을 보여주는 책,
<그대에게 꽃(花)히다>를 읽고,
순환하여 피고 지는 꽃들 속에서
삶의 위안을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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