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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6

[신간소개/시] 걷다가, 우리 마음이 따뜻해질 때 ​ ​ ​ ​ 책 소개 #시를 좋아한다면 꼭 한 번은 만나보면 좋을 시 #다정한 친구가 써 내려간 편지 같은 시 #캘리그래피로 그려 건네주고 싶은 시 #그대의 마음에 봄을 선물해 주는 시 산다는 것은 수많은 그리움과 외로움과 서운함을 당해내면서 더불어 행복한 감정에도 무수히 빠져드는 것이었다 본문 ‘산다는 것’ 중에서 《걷다가, 우리 마음이 따뜻해질 때》는 그리움과 외로움, 서운함 속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감사의 힘으로 행복한 감정에 빠져드는 시집입니다. 사랑과 삶과 계절을 노래하는 시들은 어렵지 않지만 여운이 남고, 따스하지만 결코 상투적이지 않습니다. 봄보다 먼저, 마음에 찾아들 햇볕 같은 시들을 만나 보세요. ​ ​ ​ ​ ​ ​ ​ ​ ​ ​ ​ ​ ​ ​ ​ ​ ​ ​ ​ ​ ​ 출판사 서평 .. 2023. 3. 28.
[신간소개/시] 이별이 서성이다, 나에게 왔다 ​ ​ ​ ​책소개 일상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감정들이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시인, 서미영은 오롯한 감정들을 피아노 선율에 담아내듯 온유하고 담담한 필치로 노래합니다. 지치고 늘어진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숨겨진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 오늘은 그 누구도 아닌 나와 ‘마음 산책’을 떠나보아요. ​ ​ ​ ​ ​ ​ ​ ​ ​ ​ ​ ​ ​출판사 서평 ​사랑에는 언제나 이별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사랑이란 으레 가역적이라 지금 이 순간에도 시나브로 변하고 있다. 그렇게 변질된 사랑은 이별이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 주위를 맴돌다 어느 순간 우리를 덮친다. 항상 맞이해야만 하는 이별이지만, 모든 이별은 서툴고 아프기에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서미영의 시는 이.. 2022. 12. 13.
[신간소개/시] 낮과 밤만큼 먼 이야기 수면 아래, 더 깊고 넓은 사랑의 세계 책소개 한낮의 사랑과 긴긴밤의 한숨 는 사랑이 수반하는 그리움, 애틋함, 슬픔, 비밀스러움까지 녹여낸다. 때로는 짧은 아포리즘처럼, 때로는 한숨처럼 그려낸 시들은 한없이 서정적이고 섬세하다. 내 마음처럼, 내가 쓴 시처럼 한순간 와닿아 마음을 점령하는 힘, JJ의 시는 깊은 공감과 함께 독자로 하여금 모든 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깊어가는 계절, 이 매혹적인 시집이 사랑을, 그리운 이름들을 호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빈다. 서평 수면 아래, 더 깊고 넓은 사랑의 세계 , . JJ의 두 시집은 수면 위를 노래했다. 그것은 때로 부표처럼 망망한 이야기였고, 윤슬처럼 찬란한 찰나였다. 세 번째 시집에서 그는 보다 정련된 언어로 사랑의 일렁임과 미세한 떨림.. 2022. 11. 23.
[서평단모집/시]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 사랑이 전부였던 당신의 20대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 ​ ​ ​ ​ 책소개 그때는 많이 아팠지만 이제와 되돌아보면 참 아름다웠던 그 시절 사랑이 전부였던 당신의 20대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 사랑 하나에 웃고 울던 그때의 당신이 ​ ​ ​ ​ ​ 서평 이별 없는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이별 앞에 선 한 사람의 마음부터 세월에 희미해져 가는 사랑이 아픔 없는 추억으로 잊히는 과정까지 한 편의 스토리로 시집을 완성하였다. 또한, 전작들과는 달리 4장과 5장에서는 인생에 대한 시와 가족의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마지막 시는 늘 그래왔듯 독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헌시로 마무리하였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성 하나를 더하고 싶다면 《오늘 좀 그대가 보고 싶네요》를 적극 추.. 202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