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80 시집 시집추천 시집출판 감성시집 소리별 살다가 갑자기 만난 두 갈래 길. 앞으로 가야 할 길 뻔한데 지옥처럼 갈라진 두 갈래 길. 가다 가다 쉬어 가야 하는 길인데. 등 떠밀리고 옷깃 떙겨져서 고민 한번 못해 보고 질질 끌려 가고 마는 길. - 감성시집 소리별 두 갈래 길 -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빛을 잃은 별 하나를 지니고 있다.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미세한 박동은 여전하다. 어쩌면 샛별이 될 수도, 유성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가슴에 심기어 둔 별 하나를 다시 끄집어내기란, 보통의 용기로서는 어렵다. 저자는 다시 한번 자유함을 찾아 희미하게 들려오는 소리별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감성시집 [소리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915232 소리별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빛을.. 2020. 5. 16. [가정의달 5월 / 시집출간 ] 따뜻한 봄날, 봄에 어울리는 시집 추천! 안녕하세요. 메이킹북스입니다. 오늘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봄에 어울리는 시집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너무 좋은데요. 봄나들이를 가고싶은 날씨인데..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집콕에 들어가야 될꺼 같은데요. 집콕분들을 위한 봄에 어울리는 시집추천! 드립니다. " 일상으로의 초대 쉼표 시집 " ★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내밀 듯 내밀지 않는 숨을 듯 숨기지 않는 아닌 듯 아니지 않는 작은 듯 작지만 않는 아는 듯 다알지 않는 여린 듯 여리지 않는 너의 이름은 '시작' ★ 보석도 아니면서 영롱하기도 하다. 흔하디 흔하지만 소중하다. 평범하지만 참으로 귀하다. 화려한 색이 아니지만 그 순수함이 눈에 띈다. .. 2020. 5. 13. 시집출판 시집독립출판 봄을 안겨 주고 싶다. #쉼표 잠시 잊고 살았던 친구에게 봄을 안겨 주고 싶다. 희망을 잃지 않기를 무언가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기를 이전에 맑은 영혼이 계속되기를 연락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늘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길 -시집쉼표 中에서- 나의 한줄의 글이, 단 한장의 사진이 토닥토닥 위로가 되길 바라 본다. 메이킹북스에서는 출판기획부터 교정, 편집,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정 및 교열, 디자인, 편집, 유통 등 특정 분야만의 진행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도서 관련 문의는 언제든 답변드릴 수 있으니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판 문의 02-2135-5086 making_books@naver.com 메이킹카카오톡플러스친구 1:1 문의 2020. 4. 18. [메이킹북스출판사 / 책속의한줄] #너와같이 아까운 이별 기약 없는 이별이 이렇게 먹먹할지 몰랐다 의미 없는 기약을 남기려다 아름다운 먹먹한 이별이 아까워 말을 아낀다 이번 생의 마지막 만남 아쉬운 듯 담담히 빛나는 미소 부질없는 기약을 남기려다 아쉬운 듯 담담히 빛나는 미소가 아까워 말을 아낀다 지금까지 기대어 온 세월 지금 헤어짐이 아프다 아프지만 살아야 한다 더 이상 짐이 되기 싫어서 먹먹한 이별이 아까워 생각을 아낀다 정을 완전히 끊어야 살기에, 입술을 지그시 깨문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담담히 이별을 맞는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려 마음을 아낀다 말을 많이 하여 체면치레를 하려다 우리 사이가 아까워 눈에 마음을 담아 묵묵히 아까운 이별을 한다. - 너와 같이 중에서 - 너와같이 타인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사회.. 2020. 4. 2.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