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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에세이25

[신간도서소개/시집추천] 빛나던 날도, 흐린 날도 나였습니다 모든 삶에는 굴곡이 있습니다. 아픔이 없는 삶은 없지요. 그것은 신체적인 아픔일 수도, 심리적인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아픔을 어떻게 담아두고 있을까요? 그저 묻어두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여기, 보통의 담백한 순간들로 그 아픔을 위로하는 책이 있습니다. " 모든 어둠이 찬란한 무지갯빛으로 스러져 간다 " 일상의 스러지는 감정을 놓치지 않고 진솔하게 담아낸 작가의 시들은 아픔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저 담담하게, 조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깊이있는 문장으로 삶을 통찰합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푸른 하늘이 펼쳐지듯 아픔 뒤에는 더욱 찬란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흐린 날들은 어느 순간 맑게 개어 여러분의 가슴을 다독여 줄 것입니다. ​ 마음을 고요히 적셔주는 잔잔한 책, ​ .. 2021. 2. 8.
[신간소개 / 시에세이] 위로와 공감이 필요할때 읽기 좋은 책! " 빛나는 날도, 흐린 날도 전부 나였다 " 매일매일이 삶이다. 순간을 사는 일은 결국, 인생을 사는 일이다. 하루하루의 무늬를 그려나가는 일은 그래서 의미를 갖는다. 《 흐린 날도 있었다 》 거리의 편의점만큼이나 많은 그래서 물건 사듯이 집어들 수 있는 요즘 시대에 흔한 사랑 그 사랑이 궁금하다 예전에는 소중하고 아까워서 사라질까 두러워서 감히 입에 담기도 어려웠던 사랑이 세상이 변하면서 상품에 붙이는 이름만큼이나 흔해졌다 . . 사랑의 이름으로 왔었던 모든 것들이 과연 사랑이었는지 고통과 슬픔과 그리움의 다른 이름이 사랑인 것인지 - 사랑이 궁금하다 중에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913845 흐린 날도 있었다 빛나는 날도, 흐린.. 2021. 2. 2.
<꽃처럼피어날당신께> 행복을 끌어올 수 있는 치유레시피 6가지 방법 사람들의 삶은 늘 조금 좋았다가 또 금세 나빠지고, 또 조금 좋았다가 또 금세 나빠지곤 합니다. 하루를 살펴봐도 온종일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 준비한 프로젝트 성과가 좋아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최고로 좋습니다. 하지만 그 프로젝트가 결국 최종 선택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으면 좌절하고 낙담하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일에 하나하나 반응하며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혹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행복을 끌어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제 경험으로는 그런 방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들려줄 ‘치유 레시피’가 바로 그 방법들입니다. 4가지 기본 레시피(호흡, 내면아이 치유, 우리는 하나, 신성)와 2가지 특별 디저트(풍요, 기도).. 2020. 12. 25.
[신간 미리보기]'살려고 노력하는 것'과 '진짜 삶'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삶을 위해 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인상적인 영화 입니다. 영화의 주인공 론은 불시에 에이즈 진단을 받게 되고, 단 30일의 시간만이 그의 앞에 놓여 있습니다. 영화는 그의 안간힘,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의 연대를 기막히게 그려냅니다. 이 영화에서 잊을 수 없는 명대사도 있죠. 가끔은 살려고 노력하느라, 진짜 살 시간이 없는 것 같아. '살려고 노력하는 것'과 '진짜 삶'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당면한 일들을 당면하기에도 바쁘고 숨막히는데...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이 어려운 질문에 엄마가 답합니다. 아들: 취업 안 되면 지옥에서 사는 거고, 취업 되면 전쟁터에 입성하는 거라잖아요. 취업해도 20년쯤 다니면 밀려나고 그러다 퇴직해서 우울하게 살다가 결국 죽..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