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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143

[신간 미리보기] 가장 소중한 나에게 * 책 소개 ​ 누구나 지워 버리고 싶은 상처, 들춰 보고 싶지 않은 아픔이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용기를 내어 자신을 오롯이 바라보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해 나간 순간순간들이 수필과 단상, 그림들로 담겨 있다. 특히, 그림에 붙여진 제목들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파스텔 그림 안에 존재한다. 작품 ‘자작나무의 편지들’에서 나무들이 각각 다른 모양과 방향으로 자랐듯이 아픔은 아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다 의미가 되어 ‘나’라는 숲이 되었고, 삐뚤어졌다 나무라지도 베어 버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나를 인정해 준다. 이 책은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여러 이야기 사이에 단상이 담겨 있어 긴 호흡을 잠시 쉬어 가게 해 준다. 그리고 삽화 대신 작가의 파스텔 작품이 실려, 그림을 통해 작은 행복을 발견.. 2019. 8. 21.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가장 소중한 나에게 > ​ ​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산문 몇 편과 그림으로 저자님의 마음을 엮은 책이다. ■ 책 소개 누구나 지워 버리고 싶은 상처, 들춰 보고 싶지 않은 아픔이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용기를 내어 자신을 오롯이 바라보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해 나간 순간순간들이 수필과 단상, 그림들로 담겨 있다. 특히, 그림에 붙여진 제목들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파스텔 그림 안에 존재한다. 작품 ‘자작나무의 편지들’에서 나무들이 각각 다른 모양과 방향으로 자랐듯이 아픔은 아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다 의미가 되어 ‘나’라는 숲이 되었고, 삐뚤어졌다 나무라지도 베어 버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나를 인정해 준다. ■ 출판사 서평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촛불, 내게 남은 심지의 한 치를 염려하기.. 2019. 8. 14.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저자인터뷰] 하마터면 못 읽을 뻔한 동화 에세이 저자 최은석을 만나다. 메이킹 북스 최은석 지음 ■ 저자 소개 ​ 동화 수필작가 최은석 필명 : 청풍(淸風) 공무원 출신으로 현 공기업 팀장으로 근무 중 공무원문예대전 동화부문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통일문예대전 여행 에세이 통일부장관상 수상 바른 가정 만들기 에세이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식품안전생활 에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등 부모가 먼저 읽어 보는 동화, 공감하며 자녀와 함께 다시 읽게 되는 동화 에세이 작가(창작 코치)로 활동 중. 창의적 아이디어로 정부포상(대통령, 국무총리) 4회 장관표창 7회, 교육감상 이하 수 백회이상을 수상했고 KBS, MBC특집다큐, KNTV, 일본 후지TV 등에 출연. 저서 : 자존감 높이고 대접 받는 취업스펙 하마터면 힘들게 알바할 뻔했다. ​ ■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아.. 2019. 8. 6.
[신간 미리보기] 나의 감성이 언어가 되다 * 책 소개 ​ 인생을 살다 보면 삶의 의지를 처절하게 짓밟는 불행이 덮쳐 오기도 한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연이어 덮쳤을 때 신을 저주하며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 나란 놈은 어쩔 수 없어! 내가 하는 일이 모두 그렇지! 내가 잘될 리가 없잖아! 자신을 자책하며 스스로를 비하하며 하찮은 인간으로 만든다. 그러면서 막돼먹은 삶을 생각하게 된다. 예의고 겸손이고 배려고 모두 집어 던지고 막 살자. 날 이렇게 만든 인간들은 가만두지 않겠다. 신은 천사를 위장한 악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천박함을 발견하고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왜 사는지 생각하게 된다. 질문을 던진다. 의미 없는 공허한 잡답보다 고독이 좋았다. 고독과 친구가 되고 고독과 같이 책을 읽었다. 그러면서 .. 201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