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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12

[서평 이벤트/종교] 성소를 향하여 그만큼 기도와 인내가 필요하다. 주님은 그럴 때라도 항상 함께하시고 안전장치를 주시지만 그 은혜에 대하여 무관심하면 속을 수 밖에 없는 일이다. 기도는 청구서가 아니다. 주님이 보여 주신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서 내 안에서, 내 가정에서, 이 나라에서 주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한다. 주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한다. 책 소개 예수를 믿는 것은 살기 위한 것이다. 감추어진 하나님의 얼굴을 애타게 사모하는 내 마음은 말씀이나 찬송가 가사 한 단어에 울컥울컥 눈물이 난다. 나는 기도도 시원치 않았고 금식도 잘하지 못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열정적일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아니었다.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면서 내 기도는 내적인 결단만큼이나 대단치도 않았다. 그런데 한 가지, 나는 내 속에 임한 말씀이 마음.. 2021. 9. 6.
[신간소개/종교] 성소를 향하여 왕이신 주님이 나의 영혼 가장 중심에서 임하실 때, 내 영혼에서 드려지는 감사와 찬송과 기쁨은 밤이나 낮이나, 어느 곳, 어느 때든지 고백할 수 있는 나의 눈물과 사랑이다. 인격으로는 영 안에서 작동하는 것을 모른다. 영의 소원은 우리가 생명으로 충만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자기 영에게 주시는 말씀을 혼이 무시하면 교회 안에 있건 밖에 있건 진리를 거절하게 되고 결국엔 주님을 반대하는 어둠 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 영적인 민감성은 주님을 향한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갈망은 심한 결핍에서 온다. 곧 심한 가뭄에 비를 기다리듯 그렇게 주님을 앙망하게 된다. ​예수를 믿는 것은 살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은 소유할 권리를 주시는 것이고 육체를 치료할 권리는 영혼에 있다. 감추어진 주님의 얼굴을 애.. 2021. 9. 2.
[구간의 재발견] #3 믿음의 법칙과 양자역학의 관계 우리는 믿음에 접근하기 좋은 시대를 살고 있다. 지금 시대는 믿음에 대해서 과학적, 인문학적 탐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믿음에 대해 종교적 접근만이 가능했었다. “무조건 믿어!” “안 믿어지는 걸 어떻게 하나요.” “부정 타니까 그런 말 마세요. 안 믿어져도 믿으세요.” 그러나 이제는 ‘믿는 대로 되는 법칙’의 유효성에 대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물리학의 총아라 일컬어지는 양자물리학에서는 세상 만물이 믿음이라는 일종의 ‘파동 에너지’로부터 영향을 받게 된다는 원리를 다룬다. ​ ​ 여기 검은색 스포츠카 한 대가 있다. 믿음으로 자동차를 움직여 보려 한다. 그러나 믿음만으로 가만히 서 있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만든다는 주장은 생각만 해도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다. 그렇다면 .. 2020. 12. 24.
[도서소개] 구원은 믿음으로만 주어진다. 《구원의밸런스》 구원에 대해 지금까지 이런 접근 방식은 없었다. 구원은 믿음으로만 주어진다. 그러나 행함이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다. 믿음으로만 주어진다면서 행함을 논하니 이것은 구원의 모순일까? ​ 구원받으면 죄를 지어도 지옥에 가지 않을까? 하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그런 식으로 죄를 짓지 않는다. 그러나 정말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그런 식으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지옥에는 가지 않는다. 이것은 구원의 패러독스일까? 그렇다면 정말 구원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구원에 대해 이렇게까지 섬세한 설명이 있을까? 누구도 풀어서 설명하지 않았던 구원의 메커니즘, 복음이 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기술적 원리를 설명한다. 3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자라왔지만 스무 살이 넘어서야 복음을 깨..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