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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이벤트 / 시들 때도 아름다운, 꽃을 든 사람아] #삶이라는 두 글자.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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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을 제대로 대하지 못한 것과 나를 챙기지 못한 것이다.

살면서 나와 다른 사람과 만날 일은 꼭 생기기 마련이다. 사회에 나 가기 위해 예행연습을 할 수 있는

학교들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이 다.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과 만나고 부딪치며 상처를 입는다.

그것도 아주 어릴 적부터.

그리고 학교라는 것을 십여년간 다니게 된다.

나는 참 아쉽다. 후회스럽다. 나는 아주 어릴 적에 상처를 입었었다.

절친한 친구와 어디에서 놀지 정할 때 의견 충돌로 싸웠다. 그리고 친구를 잃었다. 또 상처를 입었다.

그렇게 나는 학교를 다님에도 불구하 고 혼자 깨달았다. ‘친구와 싸우지 않으려면,

내 친구를 잃지 않으려면 내 의견을 뒤로해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문제점이 있는데, 작은 사회로써 사람을 만나고 어떻게 대하는지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하지만 ‘국어, 수학, 어, 사 회, 과학’ 등의 공부에 빠져 어떻게 사람을 만나고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스스로 깨우치기를 기다릴 뿐이다.

 

 

 

혹여 자신과 다를지라도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이렇게 생 각하는데’라며 나라는 사람의 의견부터 존재 하나까지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

회사에 가든 학 교에 가든 그 어디를 가든,

나는 나이고 너는 너라는 것이 당연하다는것을 모두가 항상 인지하고 있었으면 한다.

누군가를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라고 하기 전에,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라는 걸 먼저 알려 주고

누군가를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라고 가르쳤으면 좋겠다. 어린 아이들이 후에 자신을 잃지 않게.

당신의 삶을 살아라. 가장 소중한 사람은 당신이다. 기죽지 말아라.

당신의 말대로 혼자 행동하면 아무 소용없겠지만 모두가 서로를 인정 하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자신을 챙긴다면 당신이 한 번 더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누구보다 소중하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이라서.

 

 

 


 

아주 평범하고 또 평범한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 망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꼭 하려 노력한다.

자신이 힘들고 아픈 순간에도 내 사람들은 나처럼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 놓고는 한다.

나는 평범하고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은 사람이지만 나의 사람들이 힘들고 슬프지 않기를,

외롭지 않기를 빌며 서툰 필력으로 소망의 편지를 쓴다.

(시들 때도 아름다운) 꽃을 든 사람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40152

 

꽃을 든 사람아

까만 밤 화려한 불빛이 더 이상 예뻐 보이지 않을 때.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소음으로 변할 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장소가 그저 회사 옆으로 변할 때.우린, 지쳤다는 것을 느낀다.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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