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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리보기44

꽃을 든 사람아(시들 때도 아름다운) ​ ​(시들 때도 아름다운) 책소개 까만 밤 화려한 불빛이 더 이상 예뻐 보이지 않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소음으로 변할 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장소가 그저 회사 옆으로 변할 때. 우린, 지쳤다는 것을 느낀다. 다른 거창한 이야기가 아닌, 사람이 살아가며 겪는 여러 가지의 상황과 한 번쯤 해 보았던 생각들을 담았다. 힘들게 달려 왔던 당신, 이 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떠한가. 바쁘고 또 바빴던 나의 삶에 쉼표를 찍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것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나를 괴롭혔던 것들도 예쁘게만 보이고 나를 가로막았던 것들도 아름답게 보인다. 하지만 이 완벽한 세상에서 평생 머물 수는 없는 법.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만 한다. 다시 일상으로 말이다. 하지만 바쁘게 달렸던 .. 2020. 8. 2.
노래잘하기(정말 노래 잘 하고 싶니?) 책소개 음악의 동화현상이 실현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제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신뢰이다. 그리고 신뢰는 감동의 필수 조건이 된다. 성악 및 뮤지컬 음악 분야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권혁준 저자의 노래 잘하는 방법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열정과 재능은 있지만 환경이 어려운 예비 음악가들 혹은 전문 음악인은 아니지만 음악적으로 보다 발전하고 싶어 하는 독자를 위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차가 달릴 수 있는 원리, 소위 메커니즘(Mechanism)이라고 하는 복수 이상의 구조적 장치들이 한 가지 효과를 이루어 내도록 상호 협력하는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공부한 사람만이 고장 난 자동차를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감동을 주는 노래 부르기를 하려면 소리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 2020. 7. 9.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출판사] 경인방송 OBS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에세이 #아마도위로가될거야 안녕하세요. 메이킹북스출판사입니다. 오늘은 감성에세이 아마도위로가될거야 책이 경인방송OBS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에세이에 나왔습니다. ​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에세이 감성에세이 "아마도 위로가 될거야"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감성에세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괴롭로운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 시간이 흐르면서 잊힐 사소한 일들이 왜 그땐 그렇게 아프고 서러웠는지.. 결국엔 잊힐 일들이었는데 말입니다.. ​ 여러분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나요? 책은 누구나 겪을 법한 삶 속에서 다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그 생각을 실천하지 않았던 우리의 모습이 담긴 책입니다. 항상 자신보다 나를 더 아껴 주는 사람 매번 자신보다 나를 더 걱정하는 사람 그래서 제가 늘 든든.. 2020. 6. 23.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 - 책 소개 恥 ‘부끄러울 치’ 이것은 이 책의 첫 번째 제목 후보였습니다. 처음에 제목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짓고 싶었습니다. 애정망상인 줄 알면서도 오랫동안 한 사람을 좋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여 보니 부끄러운 저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한자였습니다. 마음 옆에 귀가 붙은 ‘恥(부끄러울 치).’ 이 한자만큼 이 책을 잘 표현해 주는 글자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제목을 쓰고 싶어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 출판사서평 당사자만 아는 정신병환자의 수치심을 담은 이야기 남들은 모르는 진짜 조울병(양극성 장애)에 대한 이야기 2020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고등학교에 재입학하는 저자, 이..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