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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도서27

[에세이출간 / 책 미리보기] 꽃을 든 사람아 (시들 때도 아름다운) #프롤로그 / 연재이벤트 아주 평범하고 또 평범한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2003년 대구에서 태어난 특별한 것 없는 고등학생. 생각은 특별히 많지만 고민이 특별히 많지 않은 사람 다소 낯을 가리지만 해야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사람. ​ ​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 망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꼭 하려 노력한다. 자신이 힘들고 아픈 순간에도 내 사람들은 나처럼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 놓고는 한다. 나는 평범하고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은 사람이지만 나의 사람들이 힘들고 슬프지 않기를, 외롭지 않기를 빌며 서툰 필력으로 소망의 편지를 쓴다. ​ ​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동네에서 경찰과 도 둑이.. 2020. 8. 7.
꽃을 든 사람아(시들 때도 아름다운) ​ ​(시들 때도 아름다운) 책소개 까만 밤 화려한 불빛이 더 이상 예뻐 보이지 않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소음으로 변할 때.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장소가 그저 회사 옆으로 변할 때. 우린, 지쳤다는 것을 느낀다. 다른 거창한 이야기가 아닌, 사람이 살아가며 겪는 여러 가지의 상황과 한 번쯤 해 보았던 생각들을 담았다. 힘들게 달려 왔던 당신, 이 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떠한가. 바쁘고 또 바빴던 나의 삶에 쉼표를 찍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것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나를 괴롭혔던 것들도 예쁘게만 보이고 나를 가로막았던 것들도 아름답게 보인다. 하지만 이 완벽한 세상에서 평생 머물 수는 없는 법.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만 한다. 다시 일상으로 말이다. 하지만 바쁘게 달렸던 .. 2020. 8. 2.
[에세이추천 / 에세이] 가끔은 먼 사랑도 필요하다. 적당한 간격, 적당한 온도. 삶의 목표를 사람으로 정하면 안 된다. 끝이 있지만 그 끝은 항상 다 르기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나는 목표를 사람으로 정했다. 어리석게 도. 왜냐는 물음에 네가 소중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내가 웃어 주 지 않는다고, 내가 너와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가끔은 먼 사랑도 필요하다. 적당한 간격, 적당한 온도. - 명의 소모 중에서 - 세상을 담는 창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검은색일 거야.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내게 반문을 하겠지만, 너는 그걸 알아야 한다. 어둠 그 속에서도 빛나는 무언가는 존재한다. 이를테면 별 혹은 달 같은 것들. ​ ​ ​ 우울을 삼키며 글을 씁니다. ​ 우울을 삼키는 글 명의 소모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 2020. 6. 30.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출판사] 경인방송 OBS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에세이 #아마도위로가될거야 안녕하세요. 메이킹북스출판사입니다. 오늘은 감성에세이 아마도위로가될거야 책이 경인방송OBS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에세이에 나왔습니다. ​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에세이 감성에세이 "아마도 위로가 될거야"책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감성에세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괴롭로운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 시간이 흐르면서 잊힐 사소한 일들이 왜 그땐 그렇게 아프고 서러웠는지.. 결국엔 잊힐 일들이었는데 말입니다.. ​ 여러분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나요? 책은 누구나 겪을 법한 삶 속에서 다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그 생각을 실천하지 않았던 우리의 모습이 담긴 책입니다. 항상 자신보다 나를 더 아껴 주는 사람 매번 자신보다 나를 더 걱정하는 사람 그래서 제가 늘 든든.. 2020. 6. 23.